4대보험 노조, 징수통합 작업 중단 촉구
- 정웅종
- 2006-09-19 15: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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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없는 재논의" 요구...묵살시 총파업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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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징수통합 및 국세청 이관과 관련, 관련 단체노조들이 성명을 내고 이 같은 정부방침에 반발하고 나섰다.
사회연대연금노동조합/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국민건강보험직장노동조합은 공동 성명을 내고 "참여정부가 사회보험 징수통합을 추진하면서 관련기관 및 4개 노조와 제대로 된 논의도 없이 징수통합 입법화를 전제로 통합추진기획단부터 꾸려 추진한다는 것에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4대보험 노조는 통합추진기획단 설치 등 징수통합 작업 중단을 촉구하고 "노사정 및 사회보험 관련기관과 4개 노동조합이 한자리에 모여 전제조건 없이 징수통합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노조는 "이 같은 요구가 묵살될 경우 4개 노조는 통합저지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총파업을 포함해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9월말까지 통합추진기획단을 설치, 내년 3월까지 입법화를 끝마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4대보험 징수통합에 따른 정부와 노조간 갈등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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