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은 '배짱'
- 홍대업
- 2006-09-27 06: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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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이란 뭉개고 버티고 배짱을 부리는 것이라고.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이 한미FTA 협상에서 의약품 분야를 맡고 있는 복지부의 수세적 자세를 겨냥해 쓴 소리. ▶신 의원은 26일 오후 국회 FTA토론회에서 이해관계를 놓고 국가간 입장이 첨예한 상황에서는 협상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 ▶특히 제2차 협상 당시처럼 미국은 협상테이블을 박차고 나가는데 한국정부는 그럴 배짱도 없느냐는 것. ▶신 의원의 이같은 발언이 끝나자 플로어에서도 복지부의 저자세적인 협상태도에 대해 사과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국익을 우선해 협상에 임하겠다고 앵무새같은 소리만 반복해 눈총. ▶언제 한번 당당한 복지부의 협상결과를 접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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