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케이드' 중증 판상 건선 적응증 확대
- 윤의경
- 2006-09-29 03: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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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10명 중 8명에서 75% 개선, 효과도 계속 유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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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의 계열사인 센토코(Centocor)는 미국 FDA가 '레미케이드(Remicade)'의 적응증으로 만성 중증 판상 건선증(plaque psoriasis)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생물학적 제제인 레미케이드의 성분은 인플릭시맵(infliximab). 이번 승인으로 판상건선으로 인해 전신요법이 필요하거나 다른 전신요법이 부적합한 환자에게 레미케이드를 사용하도록 적응증이 확대됐다.
레미케이드의 권고량은 5mg/kg이며 첫 주입 후 2-6주 시점에서 용량을 추가할 수 있고 이후 8주 간격으로 증량이 가능하다.
판상 건선증에 대한 EXPRESS 연구 결과에 의하면 레미케이드가 투여된 환자의 약 80%는 10주 시점에서 증상이 75% 개선됐으며 8주 간격으로 5mg/kg로 유지요법을 시행했을 때 6개월 시점에서 효과가 지속된 것으로 보고됐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미국 터프츠-뉴 잉글랜드 메디컬 센터 피부과 교수인 앨리스 고틀리엡 박사는 "레미케이드는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환자의 피부를 개선시킨다"면서 "대부분의 환자에서 건선증 개선이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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