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신병약 '리스페달' 소아 자폐증에 승인
- 윤의경
- 2006-10-09 01: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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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 자폐환자 공격성, 자해 등 증상 개선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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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J&J)의 정신분열증치료제 '리스페달(Risperdal)'이 소아청소년 자폐증 증상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다.
이번 승인은 5-16세의 자폐증 환자 15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건의 8주간 위약대조임상에 근거한 것. 연구에서 리스페달은 자폐 행동증상을 평가하는 2가지 평가에서 점수를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리스페달과 관련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졸음, 변비, 피로, 체중증가였다.
존슨앤존슨은 리스페달이 의사소통장애와 사회적 상호작용 등의 핵심증상을 치료하지는 못하지만 공격성, 자해, 짜증 등 학교나 가정 생활을 저해하는 행동장애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리스페달의 성분은 리스페리돈(risperidone). 리스페달은 1993년부터 미국에서 시판되어왔으며 작년 전세계 매출액은 약 35억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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