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병원 의약품 구매단가 '천차만별'
- 한승우
- 2006-10-16 1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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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얀센 리스페달정 최고 6배 이상 가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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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5개 국·공립병원의 의약품 구입가격이 제약회사별로 적게는 1.2배에서 최고 6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얀센 리스페달정 2mg의 경우 건보청구액 최저가가 213원, 최고가 1,357원으로 6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리스페달정은 국·공립병원 2006년도 상반기 건강보험 청구금액에서 상위 18위에 올라 있는 품목.
이같은 사실은 복지부에서 김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국·공립병원 의약품 구매단가 실태'에서 밝혀졌다.
이밖에도 건보 청구금액 1위를 차지한 유한양행의 이세파신주사액은 최저 6,222원, 최고 7,024원으로 1.12배 차이를 나타냈다.
일동제약의 일동후루마린의 경우는 1.6배, 영진약품의 메이세린주도 1.57배 차이가 났다.
김 의원은 "정확한 의약품 원가 공개로 투명한 의약품유통이 이뤄져야 한다"며 "일괄 입찰방식 등으로 의약품 공급가격을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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