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수액백, 개별용기에 DEHP사용 '표기'
- 홍대업
- 2006-11-01 16: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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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국회에 서면답변...2010년까지 Non-PVC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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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소재 수액백이 2010년까지 Non-PVC 소재로 전환되고, 그 전까지는 DEHP 사용 PVC 재질의 용기임을 직접 개별 용기에 기재하게 된다.
식약청은 1일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의 국정감사 질의에 대해 이같은 서면답변서를 전달했다.
식약청은 문병우 의약품본부장 명의로 전달된 서면답변을 통해 우선 “현재 Non-PVC 용기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약청은 “앞으로 일정 경과기간을 두고 관련 업계에서 연도별 PVC 감축방안을 마련, 2010년까지 점차적으로 Non-PVC 용기로 전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특히 “일반인이 DEHP 사용 제품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수액제 용기에 직접 표기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DEHP 사용 PVC 재질 용기’임을 각각의 용기에 직접 기재하는 방안을 통해 환자의 알 권리를 신장하고, 첨부문서 및 포장에 대한 표시기재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는 뜻이다.
이에 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 23일 혈액백의 경우 아직 대체재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전량 PVC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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