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검진자 100명 중 2명 암 진단 받아"
- 최은택
- 2006-11-14 1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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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대병원, 사례분석...갑상선암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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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100명 중 2명이 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병원 측에 따르면 영상의학센터 PET/CT실의 2004~2006년 시술 3000례를 분석한 결과, 건강 검진을 위해 PET/CT센터를 찾은 1,118명 가운데 1.7%에 해당하는 19명이 암 진단을 받았다.
또 지방간, 신장결석 등의 단순 질환과 난소 낭종, 폐 결핵성 염증 등 양성 종양이 발견된 사람도 482명(43.1%)이나 됐다. 암 진단을 받은 검진자 중에서는 갑상선암이 8명(42.5%)으로 가장 많았고, 대장암 4명(21.5%), 폐암 3명(16%), 신장암& 8228;간암& 8228;유방암& 8228;이하선암 각 1명(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상의학센터 양승오 교수는 “환자들이 뒤늦게 암을 발견해 때를 놓치는 사례가 많은 만큼 40세 이상 성인 남녀는 암 검진을 비롯,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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