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 고민하던 여약사 스스로 목숨 끊어
- 강신국
- 2006-12-03 19:38: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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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역 경찰, 넥타이로 목 맨 A씨 사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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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문제로 고민하던 한 여약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3일 광주 지역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경 광주 북구 용봉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약사 A씨(33)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A씨는 자신의 집 서재 장롱 옷걸이에 넥타이로 목을 매 숨져있었고 이를 본 남편 B씨(의사)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인 B씨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부인이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평소 내성적인 성격에 최근 새 아파트로 이사한 뒤 집안정리나 자녀들 교육 문제 등을 많이 고민했다는 유족들의 진술로 미뤄 이를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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