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약 '리노에바스텔' 한달이상 품절
- 박찬하·이현주
- 2006-12-18 1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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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제약 "원료수입 지연탓"...19일경 공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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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된 보령제약의 슈도에페드린 함유 항히스타민제인 '리노에바스텔 캡슐'의 품절상태가 한 달 이상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에바스틴 10mg과 슈도에페드린 120mg 복합제인 리노에바스텔은 지난 8월28일 전문약으로 전환됐고 11월 1일자로 보험급여(578원/캡슐)가 신설됐다.
복지부가 슈도에페드린 함유 일반약복합제를 비급여로 전환시킨 가운데 전문약으로 전환된 리노에바스텔은 일부 시럽제를 제외하면 복합제 중 에바스틴과 슈도에페드린을 함유한 유일한 제품이어서 향후 시장성이 기대되는 품목이었다.
그러나 원료공급 문제로 인한 품절상태가 한 달 이상 계속되면서 한올제약의 에스텔정 등 에바스틴 단일제제로의 처방전환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제약측은 이와 관련 동일제제의 비급여 전환으로 처방수량이 몰린데다 원료 수입처인 스페인 알미랄사와의 통관절차상 문제로 수입이 지연돼 품절상태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다만 19일경 품절상태가 해소되기 때문에 일선 약국의 경우 서울은 20일경, 지방은 21일경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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