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정의원, 처방변경 사전예고 '화제'
- 강신국
- 2006-12-18 12: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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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약에 처방 변경 통보...약국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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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성동구약사회에 따르면 행당동 소재 하나가정의원은 처방 의약품이 변경될 때 마다 지역약사회에 공문을 통해 알리고 있다.
의원이 최근 구약사회에 보낸 공문을 보면 "안국 포르모테롤 생산이 중지돼 '삼아 아토크' tornotenol 20mg 으로 처방하겠다"며 "처방은 16일부터 개시하겠다"고 돼 있다.
이에 김영식 회장은 "약 2년전부터 처방변경 의약품을 구약사회에 통보하고 있다"며 "의원 1곳이지만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종합병원의 경우 처방약 목록집이 공개되기는 하지만 로컬 의원이 처방 변경 의약품을 통보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지역 약사들도 처방 예정일 3~4일을 남겨놓고 하는 공지지만 의약분업을 넘어 협업으로 가는 단초로 보인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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