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서울대·아산병원과 항암신약 개발 협약
- 정현용
- 2006-12-20 12:22: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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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D6244·AZD0530 등 간·위암 공동 임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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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서울대 병원과 아산병원이 3년 동안 AZD6244, AZD0530 등 2개 항암물질에 대해 전임상시험부터 초기임상시험까지 공동 수행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양측은 동양인에게 발생률이 높은 간암, 위암 등에 대한 두 항암물질의 치료효과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협약은 대부분 임상 단계별로 진행됐지만 이번 협약은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과 초기임상에 대해 단계별 진행 계획을 한꺼번에 결정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연구기관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연구기간을 단축하고 안정된 투자처 확보로 일관성 있는 연구를 지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병원들이 항암제 초기 연구 분야에서 선진 연구개발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이승우 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의 항암분야 임상시험 능력과 신약개발 기술 면에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난 4월 아스트라제네카가 보건복지부와 맺은 한국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 내용이 모두 가시화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와 '2010 바이오 허브 업 코리아 연구개발 및 임상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가상신약연구소, 항암제 펠로우쉽 프로그램 등에 총 26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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