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 '사랑의 골수기증운동' 전개
- 정현용
- 2006-12-22 11:17: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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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혈모세포은행협회 연계...행사현장서 골수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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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은 22일 병원 1층 접수 및 수납처에서 '사랑의 골수기증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골수이식수술을 앞두고 기증자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건국대병원 장기이식팀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연계해 진행된다.
골수기증운동 장소에서는 기증을 위한 신청서 작성과 혈액채취가 진행됐으며 골수기증자와 환자들을 위해 개그맨 김정식씨가 행사 도우미로 나섰다.
골수기증을 등록하면 자신의 유전자형과 일치하는 환자가 발생했을 때 조혈모세포은행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골수를 기증하게 된다.
골수기증은 전신마취 후 엉덩이뼈에서 채취하는 방법과 5일간 백혈구 촉진제를 맞은 후 헌혈하듯 채취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한편 국내에서 타인의 골수기증을 받을 경우 이식수술비 외에 골수체득비로 약 900만원이 소요되고 해외 기증자의 골수 체득 비용은 미국이 약 3,300만원, 일본 2,600만원, 대만 약 1,600만원에 달할 정도로 정도로 막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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