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조제, 의원 3일-종병 30일 처방 최다
- 최은택
- 2006-12-29 08: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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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투약일수별 처방건수 집계...의원 외래처방 84%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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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이 발행한 외래처방전 10건 중 6건 이상이 3일 이내 투약분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종별 처방전 최다 투약일수는 의원과 중소병원 3일, 종합병원 30일, 종합전문병원 61일 등으로 규모가 클수록 장기처방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심평원의 ‘투약일수별 처방전 발행기관종별 원외처방전건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행된 외래처방전은 총 3억9,853만 건으로, 이중 의원이 3억3,355건(84.2%)을 발행 3분의 2 이상을 점유했다.
또 종합병원 1,969만 건 4.94%, 병원 1,756만 건 4.41%, 종합전문병원 1,094만 건 2.75% 등의 분포를 보였다.
투약일수별로는 3일치 처방전이 1억1,785만 건(29.58%)으로 가장 많았고, 2일치 1억1,020만건(27.66%), 1일치 3,196만 건(8.02%)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처방전 10건 중 6건 이상(65.25%)이 투약일수가 3일 이내로 짧게 나타난 것.
발행기관종별로는 의원이 3일치 1억507만건, 2일치 1억301만건으로 대부분이 2~3일치 투약분에 집중돼 있었고, 병원급도 3일치 4,834건, 2일치 2,633건으로 2~3일치가 가장 많았다.
이에 반해 종합병원은 30일 투약분이 3,159만건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7일분 2,787만건, 3일분 2,400만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종합전문병원의 경우 61일분 1,812만건, 60일분 1,385만건, 30일분 1,380만건 등으로 나타나 한달 이상의 장기처방 건수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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