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호흡기세균 진단업무 지방 이전
- 정현용
- 2006-12-27 2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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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부산·인천·광주·경기도 등 4개 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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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레지오넬라, 성홍열 등 호흡기 세균에 대한 확인진단 및 연구업무가 지방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관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지역거점진단센터로 지정된 부산·인천·광주·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내년부터 호흡기세균에 대한 확인진단기능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업무 이전이 이뤄지면 그동안 9~20일이 소요되던 시험기간이 전염병이 발생한 시도에서 직접 수행되기 때문에 처리기한이 2~5일 정도 단축돼 환자치료와 전염병예방관리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들 백일해 등 호흡기세균에 대한 확인진단 기능을 연차적으로 16개 시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부산, 인천, 광주, 경기도 소재 의료기관은 빠르면 내년 2월부터 호흡기세균 감염 의심검체를 해당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직접 시험의뢰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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