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살찌느냐가 유방암 위험 좌우한다
- 윤의경
- 2006-12-29 01:47: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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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 자체보다는 성인기-폐경기 사이의 체중증가폭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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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자체보다는 언제 체중이 증가했느냐에 따라 유방암 위험도가 좌우된다는 연구결과가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발표됐다.
미국 켄터키의 모어헤드 주립대학의 한대권 박사와 연구진은 유방암에 걸린 1,166명의 여성과 유방암에 걸리지 않은 2,105명의 여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20세에서 폐경 사이에 60파운드(27kg) 이상 체중이 증가한 폐경여성은 체중이 20파운드(9kg) 미만으로 증가한 폐경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약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기 체중이 11파운드(5kg) 증가할 때마다 유방암 위험은 4%씩 증가했다.
연구진은 30-40대의 체중증가, 첫 임신 이후 체중증가, 폐경 이후 체중증가는 폐경 이후의 유방암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체중이 증가하는 시점이 다른 요인보다 유방암 위험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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