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원협 "간호관리료 차등제 원천 반대"
- 정시욱
- 2007-01-02 09:14: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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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 고용 실태조사 등 정책대안 마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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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는 오는 4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될 '간호관리료 차등제'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고, 추후 근본적인 접근을 위해 간호사 고용 실태조사 등을 통해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성명에서는 "정부가 적용할 간호관리료 차등제는 중소병원의 경영현실과 인력수급의 문제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정책"이라며 "이 제도는 중소병원의 어려운 경영여건과 간호인력을 채용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를 간과한 처사"라고 했다.
이어 "간호관리료 차등제의 7등급은 독소 등급으로서 삭제돼야 한다"며 "간호등급을 7등급으로 확대하면서 간호관리료를 감산하는 것은 결국 입원료 인하의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소병원협은 특히 "중소병원이 간호인력을 적정하게 확보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소병원을 왜 간호인력들이 기피하는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문제점 진단과 대안적 처방을 마련하기 전까지 간호관리료 차등제 자체를 전면 유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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