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공급가 9.5% 인상
- 이현주
- 2007-01-04 07: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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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글로벌 프라이스 정책에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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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유통가에 따르면 최근 회사로부터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가 글로벌 프라이스 정책에 따라 1일부터 기존 공급가보다 9.5% 인상된 가격으로 출하된다는 공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알리스 마케팅팀은 공문을 통해 “이번 가격인상은 발기부전 치료 외에 다양한 분야로의 적응증 확대를 앞두고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미 유럽 등 다른 국가에서는 출시 이후 가격 인상이 이뤄진 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변경된 약가가 약국까지 잘 공지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함과 동시에 약국에서도 기존 판매가의 9.5% 인상폭 내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될 수 있도록 독려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시알리스는 1,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비아그라에 이어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5년 2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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