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장기간 안전성 자료 필요"
- 윤의경
- 2007-01-06 03: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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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버타대병원 수밋 마줌다 박사, 란셋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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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칼, 메리디아, 아콤플리아 등 비만치료제의 효과가 부작용 위험을 상회한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안전성 자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의학전문지 란셋(Lancet)지에 실렸다.
캐나다 앨버타대병원의 수밋 마줌다 박사는 제니칼은 잦은 소화기계 부작용, 메리디아는 혈압 및 심박동 부작용, 아콤플리아는 기분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이런 부작용은 단기사용으로 분명히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마줌다 박사는 "더 큰 우려는 장기간 사용시 안전성"이라며 "비만치료제 임상결과는 대개 비만치료제 임상시 중도탈락율이 높고 장기간 질환이나 사망에 대한 자료가 결핍되어 있어 온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비만치료제가 별로 없고 비만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개발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에서 승인된 비만치료제는 제니칼(성분명 올리스태트)과 메리디아(성분명 시부트라민) 뿐이며 아콤플리아(성분명 리모나밴트)는 최종승인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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