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무상지원, 유시민 추진자격 없다"
- 홍대업
- 2007-01-15 17: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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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애자 의원, 무상예방접종 예산 전액 삭감 당사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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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현애자 의원은 15일 “병·의원 무상예방접종 예산을 삭감한 유시민 복지부장관은 임신·출산 무상지원 계획을 추진할 자격이 없다”고 맹비판했다.
현 의원은 15일 복지부가 발표한 ‘임신& 8228;출산 토털 케어(Total Care)'와 관련 “이는 임신과 출산의 범위 내에서 무상의료를 실시하겠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지난해 국회에서 입법된 ‘미취학 아동의 무상예방접종 확대사업’은 건강증진기금의 부족으로 올해 실시할 수 없다는 유 장관의 강력한 반대로 올해 예산이 전액 삭감된 바 있다”고 지적했다.
현 의원은 “병·의원 무상예방접종 확대에 투입할 예산이 없다던 유 장관은 무슨 예산으로 영유아의 필수예방접종을 실시하겠다는 것인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부담을 국가가 나눠져야 한다는 충심으로 이번 사업을 발표한 것이라면, 미취학 아동의 병·의원 무상예방접종사업 실시 반대입장부터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 의원은 이어 “유 장관은 선거를 앞두고, 지킬 생각이 없는 약속을 남발하는 정치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금의 생각이 사실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날 오전 내년 1월부터 산모의 초음파 검사 등 필수 의료서비스를 건강보험에서 무상 제공하고, 영유아의 필수예방접종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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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관련 필수 의료서비스 무상지원
2007-01-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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