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신체부위만 살빼기, 사실상 불가능
- 윤의경
- 2007-01-29 02:19: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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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총 열량의 문제..운동한다고 살이 더 빠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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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거나 총 열량만 줄인다면 체중감량 효과는 동일하며 원하는 신체부위만 선택적으로 살을 뺄 수는 없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됐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의 페닝톤 바이오메디컬 리서치 센터의 에릭 라부신 박사와 연구진은 34명을 대상으로 12명은 25% 섭취열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시행하고 12명은 주 5회 운동으로 12.5% 열량을 줄이고 다이어트로 12.5% 열량을 줄이도록 했으며 나머지 10명은 대조군으로 두고 비교했다.
그 결과 다이어트만 시행한 경우나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한 경우 모두 체중의 10%가 감량됐으며 두 군 모두 체지방은 24%, 복부지방은 27%가 줄었다.
인체의 체지방 분포는 두 군 모두 달라지지 않아 특정부위만 선택적으로 살이 빠지지는 않았으며 근육질량을 더한다고 해서 대사가 증진되어 살이 더 빠지지는 않았다.
연구진은 각개인은 지방축적에 대해 특정형태로 유전적으로 프로그램되어있어서 이런 유전적 프로그램을 쉽게 바꿀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운동을 하면서 살을 빼면 근육량 손실을 줄인다는 증거는 찾을 수 없으나 여전히 운동과 다이어트 병행이 최고의 살빼기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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