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굵을수록 폐기능 감소한다
- 윤의경
- 2007-01-30 02:34: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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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질량지수보다 허리둘레가 폐기능 예측에 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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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이든 과체중이든 허리가 굵을수록 폐기능이 감소한다는 분석결과가 AJCN(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됐다.
캐나다 오타와 대학의 유 첸 박사와 연구진은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인 약 1천7백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신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가 폐기능을 예측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그 결과 허리둘레가 증가할수로 폐기능이 떨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런 연관성은 성별, 연령, 신체질량지수를 고려했을 때에도 여전히 유지됐다.
허리둘레가 1cm 증가할 때마다 강제 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이 13mL 감소했으며 1초간 강제호기량(forced expiratory volume)은 11mL 감소했다.
반면 신체질량지수와 폐기능 사이의 관계는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에만 성립됐다.
연구진은 복부지방의 측정치로서의 허리둘레가 폐기능을 예측하는데 보다 일관성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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