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약국가, 화려한 '제2의 전성기' 꿈꾼다
- 홍대업
- 2007-02-15 21:21: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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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40곳, 종로5가 약국대표자협의회 구성...매출증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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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지역 약국가가 '화려한' 제2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종로약국가 대표들은 지난해 10월 ‘종로5가 약국대표자협의회’를 구성, 종로 4, 5가의 약국 활성화 및 매출증대를 적극 모색하고 있기 때문.
이 협의회는 종로 4, 5가 대로변 약국 대표자로 구성됐으며, 현재 40개 약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종로약국가의 활성화를 위해 매출증대와 회원의 권익향상, 친목도모, 약국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국민의 건강증진 기여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향후 사업계획은 종로5가 특성화를 위한 로고를 제작하는 한편 홍보이벤트, 각종 매체를 통한 광고, 홈페이지 제작을 통한 광고, 유관업체와 연계한 종로5가의 거리특성화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민원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약국의 시스템화를 통해 복약지도 등 고급화된 약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품 문의나 부작용 발생시 복약지도를 위해 별도의 안내전화도 설치하는 등 고객에게 적극 다가서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건강거리를 지정하거나 대국민 신뢰도 및 건강증진 기여를 위한 약국의 자세변화, 기타 종로5가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제반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장은 최웅열 약사(삼보약국)가, 총무는 이병천 전 종로구약사회 약국위원장(종근당약국), 정책위원장은 최면용 약사(종로5가 미래약국)가 각각 맡아, 협의회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협의회는 “종로구는 약국가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라며 “이번 협의회의 가장 궁극적 목표는 기존의 구태를 벗고 환자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종로구약국가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난매척결 등을 진행할 계획이지만, 제도권 내에서 합법적인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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