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급여비 청구액 의원 6%-약국 9% 증가
- 최은택
- 2007-02-21 14: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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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건강보험재정현황 공고...누적수지 9,834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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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이 지난달 청구한 건강보험 급여비는 총 2조13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27%p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건강보험재정은 1,964억원의 당기적자를 보여, 누적수지는 9,834억원으로 낮아졌다.
21일 ‘2007년도 건강보험 재정현황’에 따르면 전체 요양기관이 건강보험공단에 지난달 청구한 요양급여비는 총 2조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7,470억원 대비 15.27%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별로는 병원이 1,330억원에서 1,911억원으로 43.68%가 순증 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고, 종합병원도 4,754억원에서 5,957억원으로 25.3%나 늘었다.
또 의원은 4,770억원에서 5,073억원, 약국은 5,115억원에서 5,579억원으로 각각 6%나 9%대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수가인상과 노인 의료비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특히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식대 급여화 등 보장성 강화가 급여비 증가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달 건강보험 재정은 1,964억원의 당기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누적수지는 지난해 말 1조1,798억원에서 9,834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전년 동기 1조1,333억원과 비교해 1,500여 억원이 적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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