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이진아 대표 선임…설립최초 한국인 체제 전환
- 어윤호
- 2023-10-13 06: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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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부 공식 취임…프레다 린 전 대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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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최근 내부 공지를 통해 오는 11월부로 이진아 전 태국법인 제약사업부문의 CDH(Country Division Head)겸 총괄 메니징 디렉터를 바이엘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 12월부터 한국법인을 이끌어 온 프레다 린 대표는 사임한다.
덕성여대 약대 출신인 이진아 대표는 지난 1994년 한국로슈 입사후 2006년 머크세로노를 거쳐 2013년 바이엘에 심혈관질환사업부 총괄로 합류했다. 2018년에는 독일 본사 마케팅부서로 파견, 경력을 쌓고 지난해 2월 한국법인으로 복귀한 바 있다.
그는 2018년 10월부터는 잉그리드 드렉셀 전 대표의 터키법인 발령으로, 한국법인의 제약사업부문 임시대표를 맡기도 했다.
한편 바이엘은 헬스케어 부문인 전문의약품사업부, 컨슈머헬스사업부와 농업부문인 크롭사이언스사업부로 구성된다.
이 회사는 한국법인 설립 이후 줄곧 프리드리히 가우제, 닐스 헤스만, 잉그리드 드렉셀 등 외국인을 수장으로 세워 왔으며 이진아 총괄의 선임으로 처음 내국인 체제 전환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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