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진 여파에 처방건수 '반토막'
- 강신국
- 2007-03-22 07: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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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부터 개점휴업, 집회불참 의원 인근은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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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의료법 개정 반대집회로 의원들이 휴진에 들어가자 약국도 21일 오후부터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다.
하지만 서울 지역에서는 집회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들도 상당수 돼 이에 따른 여파로 처방전 수요가 평소에 비해 30% 이상 급증한 약국도 있어 대조를 이뤘다.
21일 약국가에 따르면 의원들의 집단 휴진으로 조제환자는 물론 약국 내방객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의 Y약사는 "조제 환자가 없으니 매약도 잘 안 되는 것 같다"며 "조제 환자의 매약 매출 기여도를 무시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의 K약사는 "오후부터 환자수가 급감하기 시작했다"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재고약과 향정의약품 정리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약국가에서는 하루 종일 의원휴진 안내소로 전락했다는 볼멘소리도 나왔고 의원 휴진 덕에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는 웃지 못 할 반응도 있었다.
특히 한가한 시간을 이용 향정약 정리 등 내부 관리에 나선 약국들도 상당수 됐다.
반면 종일 진료를 한 의원들도 많아 이들 의원에 환자들이 몰리면서 인근 약국은 조제환자로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 서초구의 M약국 약사는 "평소에 비해 조제건수가 30% 이상 올랐다"며 "주변에 있는 내과의원 1곳이 휴진을 하자 환자들이 약국 근처 의원에 몰려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종합병원 문전약국이나 보건소 주변 약국들도 평소에 비해 조제 건수가 늘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일선 약사들은 의원들이 파업을 했을 경우 '처방전 리필제도'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또한 분업 이후 약국들이 의료기관과의 종속이 얼마나 심화됐는지를 알게 된 계기가 됐을 것이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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