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암요법연구회 '수텐 심포지엄' 성료
- 정현용
- 2007-03-27 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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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마운트 버몬 암센터 나단 박사 등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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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영국 마운트 버몬 암센터 나단 박사와 국내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연세암센터 종양학과 정현철 교수, 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 등 3명의 연자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나단 박사는 '신장암 치료에 있어 표적치료제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진행성 신장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수텐과 인터페론 알파를 비교한 결과 무진행생존 중앙값이 인터페론 알파보다 2배 이상 연장된 11개월, 부분 반응률도 31%로 인터페론 알파에 비해 유의하게 우수했다"고 설명했다.
정현철 교수 등은 오는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될 통계자료를 소개하고 "수텐이 신장암과 GIST(위장관 기저종양) 치료에 있어 새로운 희망인 것은 분명하다"며 "의료진들이 질환의 치료를 위한 연구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텐은 화이자가 개발한 첫 항암제로, 진행성 신세포암(신장암)과 GIST에 적응증이 있으며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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