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에 항정신병약 쓰면 사망 앞당겨
- 윤의경
- 2007-04-02 03:33: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언어, 인지기능 악화되고 사망시기 평균 6개월 빨라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알쯔하이머 치매 환자에게 '리스페달(Risperdal)' 등 항정신병약을 사용하면 평균 사망시기가 6개월 앞당겨진다고 영국 연구진이 발표했다.
영국 런던 킹즈 대학의 클리브 밸라드 교수와 연구진은 2001년에서 2006년 사이에 알쯔하이머 환자 165명을 대상으로 항정신병약 사용과 사망위험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그 결과 항정신병약이 사용된 경우 사용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사망시기가 6개월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나 항정신병약 장기간 사망률과 유의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항정신병약은 언어와 인지기능을 유의적으로 악화시켰다.
밸라드 교수는 이전부터 알쯔하이머 환자에게 항정신병약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비판해왔는데 이번 최신연구에서 항정신병약이 경증 알쯔하이머 환자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정신분열증에 주로 사용되는 항정신병약은 치매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적응증이 승인되지 않았으나 의사들이 오프라벨 용법으로 치매 환자의 공격적 행동을 진정시키는데 사용해왔다.
한편 이번 연구에 사용된 항정신병약은 리스페달과 4개의 구세대 항정신병약이었다. 밸라드 교수와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를 NEJM에 기고할 예정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국으로 들어온 AI…재고관리·처방해석·복약지도 '일당백'
- 2바이오기업 3곳 중 2곳 현금 증가…호실적과 자금조달 효과
- 3700병상 규모 '위례성심병원' 복지부 사전승인 임박
- 435주 장기품절인데 이번엔 회수 조치…인데놀 수급난 우려
- 5사용기한 지난 일반약 판매 사건…항소심도 약사 무죄
- 6전통제약 대거 가세…27조 듀피젠트 시밀러 개발 경쟁 가열
- 7대웅, 중국 제약사와 ‘듀피젠트’ 시밀러 CDMO 상업화 시동
- 8보령, 2796억 항암제 탁소텔 인수 완료…글로벌 판매 개시
- 9상반기 RSA 환급대상 성분 9개 늘어...품목 20개 증가
- 10보험약제과·제약바이오산업과 공무원 제약주 취득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