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시마' 편두통 경감효과 더 우수해
- 윤의경
- 2007-04-05 05: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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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포젠 공동개발, 수마트립탄과 나프록센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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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신생회사 포젠(Pozen)이 개발 중인 편두통 혼합제 '트렉시마(Trexima)'가 각개 성분을 단일 투여했을 때보다 편두통 증상 경감에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가 JAMA에 실렸다.
트렉시마는 수마트립탄(sumatriptan)과 나프록센(naproxen)의 혼합제. 트립탄계 약물의 혈류개선 효과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의 소염, 진통 효과로 보다 우수한 편두통 경감효과가 기대되어왔다.
미국 내슈빌 신경과학연구소의 잰 브랜데스 박사와 연구진은 118개 미국 임상센터에서 약 1천5백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트렉시마와 수마트립탄, 나프록센 위약을 투여하여 비교했다.
그 결과 트렉시마는 수마트립탄이나 나프록센만 단일 투여한 경우보다 편두통 증상 경감효과가 유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포젠은 지난 3월 FDA가 트렉시마의 신약접수 완료를 통보해 이르면 올해 8월에 시판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편두통 치료제 시장규모는 수조원에 달하며 현재 트립탄계 약물이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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