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복지부 구강정책관·실무팀 설립 제안
- 정현용
- 2007-04-16 17: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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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보건의료정책 총괄 업무 미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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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가 보건복지부 구강보건팀 해체 논란과 관련해 팀을 정책관으로 승격시키고 산하에 6개 전담팀을 신설하는 '구강보건팀 강화안'을 제안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대표 조기종·신이철·곽정민·박상태)는 16일 복지부에 1개 정책관, 6개팀 설치를 골자로 한 '구강보건팀 확대·강화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치는 제안서에서 구강보건팀이 복지부 내 구강보건의료정책을 총괄하는 '헤드쿼터' 역할을 수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팀이라는 성격상 구강보건사업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향후 구강보건정책관을 신설하고 ▲공공구강보건사업 확충 ▲치과정보화 전략 ▲구강의료 질 향상 ▲구강보건인력 개발 ▲구강건강보장제도 혁신 ▲치과의료산업 육성 등 6개의 사업을 전담하는 팀을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제안서의 골자.
건치는 "현재 복지부 내 구강보건의료와 관련된 정책들은 의료정책, 의료자원, 공공의료, 보험정책, 보험급여, 보건산업 등 여러 부서로 나뉘어져 있다"면서 "그러나 실제 구강보건의료정책이 책임있게 수행되는 곳은 구강보건팀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건치는 "시대에 부응하는 구강보건의료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구강보건의료정책 및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1개의 정책관과 산하 6개의 전담팀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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