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장동익 국회 불러 금품로비설 추궁
- 홍대업
- 2007-04-24 12: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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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의원, 24일 오전 기자회견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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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가 24일 긴급 전체회의를 열고, 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의 금품로비 발언과 관련 진위를 따지기로 했다.
보건복지위 열린우리당 간사인 강기정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여야를 막론하고 전체적으로 국회의원들이 금품로비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상임위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장 회장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좀더 구체적이고 분명히 실명으로 로비행태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강 의원은 특히 “이 사안에 대해 정 회장이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과 동시에 정치자금법 위반여부에 대해 한점 의혹도 없이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며 장 회장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장 회장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면서 “그의 출석여부와 무관하게 상임위는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장 회장이 출석하지 않는다면 장 회장 이외의 다른 인사까지 포함해 상임위 차원에서 출석요구를 결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특히 “개인적으로는 장 회장이 회장직에 취임하자마자 복지위에 로비하다 적발된 적이 있고, 그래서 장 회장과 만나지 않았다"면서 ”오늘 전체회의에서 이 부분도 언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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