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 전쟁 중동 리스크 확산...의약품 수출 영향은 미미
- 김진구
- 2023-10-18 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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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누적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액 비중 0.8% 그쳐
- 러·우 수출 1년 새 16% 감소했지만 전체 실적과 무관
- 중동 비중 10% 수준…이스라엘 분쟁 확산 시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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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지 상황의 악화로 분쟁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할 경우 의약품 수출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의약품 수출액 비중 0.8% 수준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의 의약품 수출액은 3322만 달러(약 449억원)다. 전년동기 대비 16.1% 감소했다. 지난해의 경우 3분기까지 3961만 달러를 수출한 바 있다.
감소폭이 비교적 크지만, 우리나라의 전체 의약품 수출 실적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애초에 전체 의약품 수출 실적에서 두 국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작기 때문이다.

러·우 전쟁보다는 호주·대만으로 백신 수출 감소 직격탄
3분기까지 우리나라의 전체 의약품 수출액은 42억5512만 달러로, 전년동기 49억3640만 달러 대비 13.8% 감소했다. 이 역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직접적인 영향으로는 해석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올해 전체 의약품 수출액 감소는 호주·대만으로의 코로나 백신 공급이 급감한 영향이 크다. 실제 3분기까지 호주로의 수출액은 작년 4억2899만 달러에서 올해 311억원으로 92.7% 감소했다. 대만의 경우 같은 기간 3억104만 달러에서 503만 달러로 83.3% 감소했다.

대만으로의 수출액 비중 역시 6.1%에서 1.2%로 낮아졌다. 2021·2022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모더나 백신은 호주와 백신으로 대거 수출된 바 있다.
중동 수출비중 10% 수준…이스라엘 분쟁 인근지역 확산 여부 촉각
이 연장선상에서 최근의 이스라엘 분쟁 역시 우리나라의 의약품 수출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스라엘로의 의약품 수출액은 올해 3분기까지 384만 달러로, 전체의 0.2%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다.

3분기까지 한국에서 중동지역으로 수출된 의약품은 총 4억898만 달러로, 전체의 약 9.6%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튀르키예가 2억9192만 달러로 대부분(71.4%)을 차지하고, 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아랍에미리트·이집트·이라크 등도 2000만 달러 내외로 비중이 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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