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월평균 조제료 924만원 '제자리 걸음'
- 최은택
- 2007-05-28 12: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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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1분기 현황집계...의원은 2,626만원 6%p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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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4분기 건강보험통계지표 발간]
지난 분기 약국의 기관당 월평균 건강보험 조제수입은 92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75%p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의원도 2,626만원으로 증가율이 6%p 수준에 머무른 반면, 요양병원은 39%p 수직 상승했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동안 약국 1만9,623곳이 2조1,222억원을 진료비로 청구했다.

약국 1곳당 월평균 3,605만원 꼴로, 지난해 같은 분기 3,351만원과 비교해 청구액은 7.57%p 증가했다.
그러나 약국 진료비 중 약제비 비중이 72.62%에서 73.43%로 늘어나면서 기관당 월평균 조제수입은 전년과 비슷한 924만원 규모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분기 기관당 월평균 조제수입이 917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0.75%p 증가해 제자리 수준에 머무른 셈이다.
요양병원 기관당 1억1,568만원...39%p 수직상승
의원도 같은 기간 2만4,816곳이 1조9,552억원을 건강보험 진료비로 청구했다. 기관당 월평균 건보수입은 2,626만원으로 전년 동기 2,466만원 대비 6.49%p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반해 월평균 종합전문병원은 43곳이 기관당 91억2,969만원을 청구 19.82%p, 종합병원은 264곳이 기관당 14억5,721만원을 청구 12.44%p, 병원은 1,360곳이 기관당 1억8,266만원을 청구 14.81%p 각각 상승해 두 자리 수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요양병원의 경우 382곳이 기관당 월평균 1억1,568만원을 청구해 전년 같은 기간 8,324만원 대비 38.98%p나 수직 상승했다.
치과의원 0.49% 감소-한의원 1.06% 증가
이밖에 치과의원은 1만2,362곳이 기관당 706만원, 한의원은 9,921곳이 기관당 964만원을 월평균 건강보험 진료비로 청구했다. 전년 동기대비 치과의원은 0.49%가 감소했고, 한의원은 1.06%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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