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릿모이스쳐 플러스액' 부작용..긴급회수
- 가인호
- 2007-05-29 16: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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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눈감염증 유발 심각"...지난해 64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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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텍트렌즈용품인 '컴플릿모이스쳐 플러스액'이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정보에 따라 국내에서도 긴급 자진회수 조치가 내려져 약국가의 철저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콘텍트렌즈관리용품인 AMO사의 '컴플릿모이스처플러스액'에 대해 심각한 눈 감염증인 가시아메바 각막염(Acanthamoeba keratitis) 의 발생 위험 보고에 따른 미국 FDA의 안전성 조치에 따라 국내에서도 발생가능한 위해 예방을 위하여 동 제품 수입사인 ‘AMO 한국지점’에서 신속히 자진회수토록 조치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FDA는 AMO사 '컴플릿모이스처플러스액'을 사용하는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자에서 발견된 드물지만 심각한 눈 감염증인 가시아메바 각막염(Acanthamoeba keratitis)의 보고 에 따라 발생 가능한 위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6일자로 해당 AMO사에서 '컴플릿모이스처플러스액' 자진회수 조치를 결정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식약청은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동 제품 사용에 따른 가시아메바 각막염 발생 사례 등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바는 없으나, 소비자에게 발생 가능한 위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미국 FDA의 동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치배경과 콘텍트렌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예방 방법 주지 및 당부하는 의약외품 안전성 서한(Dear Consumer/Healthcare Professional Letter)(붙임)을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안경사협회 등에 배포했다.
AMO 한국지점의 '컴플릿모이스처플러스액'은 지난해 2월10일자로 국내 허가되었으며, 2006년 수입실적은 약 5억원으로 현재까지 106만개 수입되어 64만개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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