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카드사, 가맹점수수료로 먹고 산다"
- 홍대업
- 2007-05-31 11:15: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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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비중, 카드사 46%-시중은행 5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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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카드사들의 수익비중 가운데 카드수수료가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며 맹비판하고 나섰다.
노 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전업계 신용카드사들의 수익에서 가맹점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46%에 달한다”면서 “특히 비씨카드의 경우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노 의원은 “일반 시중은행의 경우 거의 50%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이같은 신용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익비중은 2005년에 비해 평균 10.8% 증가한 것”이라며 “삼성카드는 무려 29%나 늘어났다”고 꼬집었다.
노 의원은 “신용카드사들의 지난해 말 사상 최대 흑자는 부당하게 높게 책정된 가맹점수수료 때문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여신전문금융협회는 그동안 2004년 기준으로 ‘가맹점수수료 원가중 대손비용이 2.3%’라고 주장하거나 연체관리비용이 2001년 기준으로 0.67%보다 증가하는 등의 원인으로 원가가 2.45%에서 2.6%로 증가한다고 주장한데 대해서도 요목조목 비판했다.
노 의원은 “신용카드 이용실적 대비 구매관련 순수 대손비용의 비중이 2005년과 2006년 12월말 기준으로 0.34%, 0.20%인데, 연체관리비용이 0.67%라는 말을 누가 믿겠느냐”라며 “가맹점수수료 원가가 2.6%라는 주장에는 상당한 거품이 끼어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노 의원은 “금융감독원은 가맹점수수료 원가내역 표준안을 만들기 전이라도 신용카드사들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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