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선공약 검증...의대교수들 뭉쳤다
- 박동준
- 2007-06-23 18:44:2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감신, 이상이 교수 등 참여...의료산업화 등 정책 맞대응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이들은 대선에서 후보자들의 보건의료 공약을 검토, 비판하는 작업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정부의 보건의료 분야 정책결정에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건강정책포럼은 서울대병원 함춘회관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보건의료개혁을 위한 정책연구와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그 동안의 활동을 하나로 결집한다는 취지 하에 본격적인 출범을 선언했다.
포럼에는 전국 의대 교수 및 전공의 등 2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는 경북대 감신 교수, 서울대 김윤, 이진석 교수, 한양대 신영전 교수, 제주대 이상이 교수 등 연구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학자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실제로 포럼은 감신 교수를 공동대표 겸 집행위원장으로 김윤, 신영전, 이상이 교수 등을 공동대표 선출하는 등 의료정책의 진보적 목소리를 한 곳으로 묶는데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럼 결성의 의미 역시 기존 정부 정책에 대외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왔던 학자들이 조직적인 움직임을 통해 한 목소리를 낸다는 데 있다고 하겠다.
특히 포럼은 올해 대선과 관련해 보건의료정책 특별위원회를 설치·운영하면서 보건의료 관련 대선 공약에 비판적 평가를 수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에 있다.
아울러 포럼은 서울, 경인·강원, 대전·충청, 광주·전라·제주, 부산·대구·경상 등 5개 지부를 별도로 결성해 기존 서울 중심의 보건의료 정책활동을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건강보험공단 연구원장을 겸하고 있는 제주대 이상이 교수는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기존의 산발적이고 서울 중심적인 움직임에서 벗어나 전국에서 활동하는 정책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네트워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의료정책 평가 및 대안 제시를 위한 움직임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특정 분야에 국한돼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정책 연구와 함께 외연을 확장해 시민사회 단체가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저지할 수 있는 활동의 기초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스티렌 제네릭 동등성 임상 돌입…700억 시장 3년 생존 여정
- 2GLP-1 비만약 전면전…한 발 빠른 한미, 이노엔·JW 추격
- 3제약업계 온라인몰 유통 재편 가속…약국가 역차별 논란
- 4인테리어·식대 등 2억대 리베이트…의사-영업사원 집행유예
- 5소모품에 식염수·증류수도 부족…의원, 제품 구하러 약국행
- 6약사 손 떠나는 마퇴본부?…센터장 중심 재편 가능성 솔솔
- 7“주사기·약포지 부족 심각"…의협, 소모품 즉시대응팀 가동
- 8제약 5곳 중 3곳 보유 현금 확대…R&D·설비에 적극 지출
- 9휴텍스제약, 2년 연속 적자…회복 어려운 GMP 처분 후유증
- 10삼수 실패한 '버제니오', 조기유방암 급여 불씨 살아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