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1천곳 한방제품 숍인숍 공략"
- 가인호
- 2007-08-23 07: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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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국 본부장(함소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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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에서 틈새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한방 의약품으로 약국시장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함소아제약의 최종국 본부장을 만나 약국 마케팅 방향에 대해 물어봤다.
최 본부장은 향후 약국을 함소아 제품의 주력 유통채널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종국 본부장은 "그동안 함소아한의원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전문적인 한방 의약품을 약국에 유통시킨다는 발상이 함소아제약의 마케팅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함소아제약은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약국시장에 진출, 현재까지 총 250개 약국에 입점을 한 상태.
"현재는 한방 건기식과 화장품이 shop in shop 형태로 약국에 입점되고 있습니다."
최 본부장은 이들 제품이 함소아 측에서는 틈새시장 공략을, 약국은 기획 품목으로 자리매김해 약국과 함소아 간에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특히 제약사로서 영업을 시작한 지 불과 넉달정도에 불과하지만 제품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최종국 본부장의 설명이다.
"저희 고객인 약국에서 함소아 제품을 신뢰하고 반가워할 때 보람과 동시에 희망을 보게됩니다."
최종국 본부장은 이달 말까지 약국 입점 300곳을, 연말까지 1000곳으로 목표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직원 수가 40명에 불과한 함소아제약은 인력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여러 유통업체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를 체결, 약국가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거점 확보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현재 이수유비케어와 Co-work을 통해 지역거점 내 우수한 약국을 선별하는 동시에 함소아제약의 shop in shop으로 운영하고, 유비케어의 '메디온몰'을 통해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방 건기식과 화장품에 중점을 두고 있는 함소아는 내년 상반기부터 의약품 판매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최종국 본부장은 다향한 제형 및 유용성이 입증된 경쟁력 있는 제품군이 함소아제약 한방 제품의 자랑이라며, 분업 이후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약국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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