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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국시 '영역별 4개파트' 전면개편 임박

  • 한승우
  • 2007-08-31 12:28:52
  • 약대협, 국시원에 개정안 통보...과목별 출제비율은 추후 논의

현행 12과목으로 시행되던 약사국가고시가 영역별 4개 파트로 나뉘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약학대학협의회(회장 서영거·이하 약대협)는 최근 각 약대의견을 수렴, 국시원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방안을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4개 영역에 포함될 각 과목의 출제비율과 각 영역의 출제문항 수 등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은 내달 중순 계획된 약대협 임원총회에서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시원 김선호 과장은 "최근 약대협으로부터 과목개선 결의안을 통보받았다"며 "국시원은 이를 토대로 약사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약사국시 개정안은 국시원 연구용역에 따라 중앙약대 손의동 학장 책임하에 실시된 ‘약사국시과목 타당성 연구’에 따른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시험과목은 ▲기본약학 ▲의약품 생산 및 개발 ▲의약품 활용 ▲약무관계법규이다.

세부사항을 보면 '기본약학'에는 ▲물질의 구조와 성질 ▲물질의 분석 및 자료처리, '의약품 생산과 개발'에는 ▲의약품의 제조 ▲의약품 품질관리 ▲건강증진 생리활성물질 개발로 정했다.

또 '의약품 활용'에는 ▲질병의 예방과 병태생리 ▲의약품에 대한 이해 ▲식의약품의 복약지도 ▲건강증진 생리활성물질 활용이 포함됐고, '약무관계법규'는 ▲총론 ▲약사법으로 구성됐다.

이같은 분류는 약사국시 과락제의 병폐를 막고, 교육의 실효성과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손 학장은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교과목간 나눠먹기식 분류를 지양한다"며 "약대6년제와 맞물린 과목 분류를 통해 시대에 발맞춘 약사국시를 도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손 학장은 "각 영역에 따른 과목간 출제비율은 논의를 계속해 나가야 겠지만, 연구된 원안 그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현재 성균관약대 정규혁 학장 책임으로 진행되고 있는 ‘약대6년제 교육과정 연구’의 교과목 분류와 차이가 있어, 약대생들의 혼란이 예상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교과목'을 중심으로 ▲약과학 ▲생명의약학 ▲임상약과학 ▲사회행정약학 ▲산업약학으로 분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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