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뇌졸중 근육마비 환자 임상 모집
- 박동준
- 2007-09-11 11: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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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파 치료기 효과 연구...진단 6주 이상 환자 대상
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 재활의학과에서 뇌졸중으로 인한 근육마비의 저주파 치료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저주파 치료기(기능적 전기 자극치료)를 이용한 보행 기능 회복 효과에 대한 타 병원과의 공동연구 형식으로 진행되며 임상 모집대상은 20세~75세 사이의 뇌줄중 진단 후 6주 이상 1년 미만의 편마비(한쪽 팔다리)환자이다.
아우러 지원자는 원광대병원과 한방병원 입원환자이거나 통원 치료가 가능해야 하며 선발된 환자에게는 기능 평가료, 기능적 전기자극 치료비 등의 진료비가 면제되고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저주파 치료기(기능적전기 자극치료)란 뇌졸중 후 마비된 근육에 전기 자극을 가해 근육의 수축과 재생을 유도, 일상 동작기능을 회복하게 하는 전기치료의 일종이다.
재활의학과 신용일 교수는 "경제 사정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방치된 환자들을 위해 이번 임상 지원자를 모집하게 됐다"며 "치료 전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환자와 의사가 하나가 돼 질병을 이겨내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상시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병원 재활의학과 유순영 연구원(063-859-1620, 010-4585-05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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