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사망률 1천명당 15.7명…일반인 3배
- 류장훈
- 2007-09-20 15:47:31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인의협, 사망실태 분석 결과 발표...사인 외인성질환 1위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서울지역 노숙자의 연간 사망률이 1,000명당 평균 15.7명으로 일반인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이하 인의협)는 20일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지역 노숙인 시설과 무료 진료소에 등록된 2만694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7년간 총 1,685명이 사망해 평균 15.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2005년 평균 사망률인 인구 1,000명당 5.0명의 3.1배나 높은 것이다.
서울시 노숙인의 사망률은 1999년 인구1,000명당 11.8명, 2000년 13.6명, 2001년 14.6명, 2002년 18.4명, 2003년 18.9명으로 증가 추세였다가 2004년부터 16.4명, 2005년에는 15.9명으로 약간의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원인별로는 손상, 중독 등 외인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 사망자의 23.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간질환이 15.7%, 악성종양(암)이 11.8%, 순환기계질환이 11.5%, 감염성질환이 9.6%순이었다.
인의협은 "이번 조사결과는 노숙인의 건강 상태가 지속적으로 상당히 나쁘며, 그동안 이들의 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대책이 작동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들을 포함한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보다 전향적인 정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망원인 중 상당수준 예방이 가능한 손상, 중독 등 외인성질환, 간질환, 감염성질환 등에 의한 사망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만큼 이에 대한 집중적인 대책 마련이 매우 절실하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지사제 사태 후폭풍…약-정, 사전 안내 강화·삭감 구제 논의
- 2펙수클루·자큐보 껑충, 엔블로 기지개…K-신약 이유있는 약진
- 3대웅제약 거점도매 공정위 민원 종결…유통 개편 탄력
- 4케이캡 독주 막는다…펙수클루·보신티 ‘유지요법’ 경쟁
- 56세부터? 8세부터? 헷갈리는 지사제, 이렇게 사용하세요
- 6[기자의 눈] 준혁신형 인증 없이 쫓기듯 시작하는 약가개편
- 7조기 진입해도 약가 리스크…펙수클루 제네릭사 복잡한 셈법
- 8아리바이오, 1200억 추가 확보 기대…후속 CNS 개발 속도
- 9"장소 이점 약사 노력 아냐…문전약국 권리금 배상 60%만"
- 10"로비큐아 7년 데이터가 바꾼 ALK 폐암 치료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