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보험, 공단내부 조직 갈등 우려"
- 최은택
- 2007-10-25 10:04:1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이기우 의원, 전문인력 확보·육성에 최선 다해야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노인장기요양보험사업이 시행되기도 전에 공단 내부에서 조직적 갈등이 일어 사업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이기우 의원은 25일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현 상태로라면 건강보험 징수인원을 제외하면 공단직원 중 6,300명이 4,80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반면, 요양보험은 2,500여명이 노인 480만명만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따라서 “사업을 시행하기도 전에 공단내부에서 조직갈등이 일어나 사업차질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면서 “복지부는 공단 내부 준비와 조직적 상황을 면면히 체크해 정책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노인장기요양사업의 전문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경력직 간호사·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확보와 육성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10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