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조제료 5742억…전년비 3% 감소
- 이현주
- 2007-10-28 22:23:4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효군-동맥경화용제·제약사-동아, 증가율 최고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지난달 원외처방 조제액이 전년동기 대비 3% 감소한 5,742억원으로 집계됐다.
동부증권 김태희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감소한 5742억원으로 나타났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추석 연휴가 작년 10월에 있었던 반면, 올해는 9월에 포함돼 베이스 이펙트(base effect)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약효군별로는 작년 최대 매출 품목인 플라빅스의 특허 만료로 제네릭이 출시된 동맥경화용제 시장이 11%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치매와 파킨슨병 치료제가 포함된 중추신경용약이 9.8%, 점악앤 등 안과용제가 9.2% 성장하며 증가율 2, 3위를 차지했다. 제약사별로는 동아제약과 한미약품, 유한양행 순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14.2% 성장하면서 수개월 째 원외처방 조제액 증가율 1위를 지켰다. 스티렌이 9.6%, 그로트로핀이 58% 증가하며 성장률을 이끌었다.
이어 한미약품은 심바스트와 카니틸이 각각 14.8%, 7.9% 증가함에 힘있어 10% 성장했다.
유한양행은 출시 9개월 동안 74억원을 기록한 레바넥스가 성장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