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줄기세포치료 파이프라인 소개
- 이현주
- 2007-10-29 12:15:2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내달 1일부터 3일간 KRX 상장기업 엑스포 참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바이오기업인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 개발 현황과 함께 경영 노하우를 발표한다.
메디포스트는(대표 양윤선·황동진)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내달 1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2007 KRX 상장기업 엑스포'에 참가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현황 및 흑자 전환된 경영실적을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제대혈 내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손상 치료제인 ‘카티스템’을 비롯해 뇌졸중 및 척수 손상 치료제인 ‘뉴로스템’, 심근경색 치료제인 ‘하트스템’, 조혈모세포이식 생착촉진제 ‘프로모스템’,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 골질환 치료제 ‘본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는 타가(동종)유래 줄기세포치료제로 불특정다수의 환자에게 규격화된 용량과 용법,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등 대량생산에 따른 상업성이 큰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중 상업화 임상 단계에 접어든 치료제는 총 4개며, 그 중 자가유래 세포치료제가 아닌 타가(동종)유래 줄기세포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치료제는 메디포스트의 연골손상 및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이 유일하다.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는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중 상당수가 상업화 임상에 돌입하는 등 기존 ‘카티스템’에 집중되었던 개발 파이프라인이 다양해질 것”이라며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메디포스트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2000년 이후 국내 제대혈은행 분야를 개척했으며, 현재 국내 제대혈은행 시장점유율 45% 및 국내 제대혈이식의 70%를 담당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9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