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스 공급가 1만2000원…오늘부터 시판
- 가인호
- 2007-11-01 06: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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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데나 수준…발기부전치료제 토종-외자 6파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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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엠빅스 경우 소비자 공급가격을 자이데나와 동일한 수준인 1만2000원으로 결정해 외국계 제품보다 일단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일 것으로 에상된다.
또한 자이데나와 야일라에 이어 또 다시 토종 브랜드가 등장함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재편이 예고되고 있다.
SK케미칼은 1일부터 '엠빅스정'을 본격 시판하는 가운데 소비자 구입가격을 자이데나와 동일한 수준인 1만20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구입가격은 시알리스 1만8000원, 야일라- 레비트라 1만6000원, 비아그라가 1만5000원에 공급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이다.
특히 그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비아그라와 시알리스가 올들어 정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제품인 자이데나 선전이 눈에 띠는 등 어느정도 시장재편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엠빅스정의 가세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비아그라의 경우 올해 초 점유율이 전체 장에서 48%대를 차지했으나, 상반기 이후 40% 대 초반으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알리스도 20%대 후반의 점유율로 정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자이데나가 시장점유율 15% 이상을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종근당의 ‘야일라’도 상반기 영업력 강화로 꾸준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엠빅스정이 제품력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보여 내년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이 흥미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엠빅스정 가세로 발기부전치료제 전체적인 시장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의 전체 시장규모는 2004년 640억원, 2005년 705억원 그리고 2006년 770억 원규모로 해마다 10% 이상의 높은 성장율를 기록하고 있다. 엠빅스는 실질적 발매 첫 해인 2008년 100억 원 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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