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 강원도 문막에 GMP 신공장 기공
- 이현주
- 2007-11-01 09: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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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면적17,712㎡(5,358평)…2009년 상반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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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제약(대표이사 허준)은 지난달 29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 동화산업단지에서 허준 회장을 비롯해 김기열 원주시장, 원주시관계자 및 관련 업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09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문막 GMP 신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삼아측에 따르면 이번에 신축되는 GMP 신 공장은 총 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총대지 83,085㎡(25,000평) 연면적 17,712㎡(5,358평) 지상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또 이 공장은 정부의 GMP 국제조화 추진결정에 따른 품목별 관리체계도입에 맞춰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GMP운영체계를 조기 정착하고자 하며 2010년까지 신 공장을 안정화 단계에 진입시키는데 가장 큰 목표가 있다.
아울러 선진국형 cGMP 및 EU-GMP 수준의 IBC (Intermediate Bulk Containers) Blending 및 Closing system이 전 생산 공정에 적용돼 외부온·습도 및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완벽한 차단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이와함께 자동물류창고는 물론 품질관리 시설과 전체 공장 운영시스템에 있어서도 선진국 요구 수준을 맞춰 진행된다.
이날 허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 공장이 완공돼 안정화 되는 2010년은 삼아제약이 창립 6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문막 GMP 신 공장 시대의 시작과 함께 삼아제약의 미래도 구체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 회장은 "신 공장을 통해 우수의약품 제조 및 연구개발에 필요한 시설을 갖춰 국민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삼아제약은 문막 신 공장 건립, 개량신약개발, ERP시스템 도입 등으로 국제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둔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것과 함께 1000억원 매출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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