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이지엔6' 의약품 최초 티저광고 도입
- 최은택
- 2007-11-04 16:15: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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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부터 공중파 광고시작…1924세대 여성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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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진통제 ‘ 이지엔6’(ezn6) TV 광고를 지난 1일부터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그녀만 아는 비밀’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제품 정보를 숨기고, 이미지와 컨셉만을 강조해 주 타깃 층인 1924세대 여성의 호기심을 일으키는 전략을 구사한 것이 눈길을 끈다.
제품에 대한 일방적인 정보만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던 기존 제약광고와는 달리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해 제품의 컨셉을 극대화하는 티저 광고와 유사한 형식의 광고라고 대웅 측은 설명했다.
‘이지엔6’ 김지혜 PM은 “제약 광고 중에 티저 광고 형식을 가진 광고는 ‘이지엔6’가 처음”이라면서 “주 타깃 층이 젊은 여성이기 때문에 전형적인 제약광고에서 탈피, 여성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지엔6’의 첫번째 TV광고인 ‘그녀만 아는 비밀’은 “그녀가 달라졌어요”라는 카피와 함께 ‘퀵~ 이지엔6’를 강조, 제품의 효능은 물론 효과 빠른 진통제라는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또 5초로 구성된 3개의 에피소드를 연속 노출해 광고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타일의 남성들을 등장시켜 남성의 시각으로 여성의 부드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지엔6’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대표 진통제로 자리잡기 위해 지하철, 무가지, 현수막, 길거리 포스터 등 여대생의 하루 일과동선을 따라가는 타깃에 집중한 마케팅을 다각도로 펼칠 예정이다.
김 PM은 “이지엔6는 액상형 연질캡슐이라 목 넘김이 부드럽고 효과가 빨라 통증에 민감한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여대생을 주 타겟으로 친근한 프리미엄 여성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엔6’는 이달 말부터는 티저 형식의 광고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여성 진통제의 특성을 강화한 본 광고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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