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근통증후군 치료제로 '리리카' 첫 승인
- 최은택
- 2007-11-14 14: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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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9일 시판허가…환자, 전체 인구 중 2% 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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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통증후군은 온몸에 통증을 수반하는 질병이지만, 류마티스내과와 같은 전문 의료기관에 의해 진단되기 전에는 원인도 모른 채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이 질환은 30~40대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고, 공식통계는 없지만 전체 인구의 약 2%가량이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장인 배상철 교수는 “그 동안 섬유근통증후군은 치료제가 없어서 통증 자체에 대한 근본 치료가 불가능했다”면서 “이번에 치료제가 나온 만큼 환자들이 올바른 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리리카’는 1,800여 명의 섬유근통증후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두 개의 무작위 위약 대조연구에서 통증과 수면장애를 유의하게 완화시키는 것으로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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