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대북지원 결실…온정병원 재개원
- 박동준
- 2007-11-16 15: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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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현대화사업 공동추진…4개월만에 신축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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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공단은 "지난 6월부터 기업은행,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북한 고성군 온정인민병원 현대화사업'을 공동 추진한 결과 온정병원이 4개월 간의 개보수 및 신축공사를 거쳐 지난 14일 재개원 했다"고 밝혔다.
재개원을 축하하는 기념식에는 공단 이재용 이사장, 온정인민병원 박순영 병원장, 일산병원 홍원표 원장, 한국보건의료재단, 기업은행, 정부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단의 직장·지역 노동조합 역시 재개원을 기념하는 의미로 가정방문 의료용 자전거 30대와 연료비 1천만원을 공단 사회공헌기금에서 지원했다.
이재용 이사장은 "온정인민병원이 남, 북 의료진의 협력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를 책임지는 진료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남북 화해 및 협력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북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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