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파지방분해침, 전신·국소 비만에 효과
- 류장훈
- 2007-11-20 18: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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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덕상 교수, 한방비만학회서 연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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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파지방분해침이 체중조절과 국소비만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희대학교 강남경희한방병원 체형관리센터 황덕상 교수는 대한한방비만학회가 최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보건대학원에서 개최한 추계 학술 행사를 통해 저주파지방분해침의 사용지침을 제시하고, "지방분해침 시술이 전신 체중조절과 국소 비만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황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5회 이상 시술할 때 사이즈 감소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황 교수는 "치료 주기는 보통 일주일에 2회 이상 실시하는데 만약 시술 횟수가 많은 경우에는 다른 부위에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한방재활의학과 신미숙 교수는 슬링(Sling)을 통한 복부비만 치료의 효과와 함께 토구(TOGU, 원형 고무 운동기구)를 이용한 골반 안정화 및 복부비만 관리 방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경희대 동서신의학 병원 비만체형클리닉 정원석 교수도 ‘복부비만의 치료’ 발표를 통해 "복부비만의 경우 하부교차증후군과 연관성이 있다"며 "부분비만 및 체형교정의 치료시 척추와 골반의 이상적 정렬, 근막구조의 비정상적인 긴장과 단축의 해소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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