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약품, 전자상거래 1조원 도약 다짐
- 이현주
- 2007-11-22 08:49:3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임직원·가족 참여…만리장성에서 워크숍 진행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약산약품(대표 이성식)이 중국 만리장성에서 '전자상거래 1조원 시대를 향하여'라는 슬로건으로 한 단계 도약을 결의했다.

이번 만리장성 워크숍은 이성식 사장이 회사가 목표한 성장을 이룰시 전 임직원에게 해외 워크숍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약속에 따른 것으로, 임직원과 가족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지속성장을 실현시킬 것을 다짐했다.
이성식 사장은 "사무실에서 아무리 좋고 많은 영업회의를 가져도 '백문이불여일견'이란 속담처럼 중국의 고대유물인 만리장성 정상에서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한조각 한조각 쌓아서 이룬 만리장성 성곽처럼 약산약품도 튼튼한 성곽을 쌓아야 된다는 것을 직원들에게 전하기 위해 중국여행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사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하면 된다는 직원들의 자신감과 각오를 느낄 수 있었다"며 "2008년에도 93% 이상의 매출신장을 가져오면 중국 최대산인 황산을 여행하기로 직원들과 약속했다"고 말했다.
지난 1997년 설립돼 올해 창업 10년째인 약산약품은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업체인 '팜스넷'과 제휴, 올 8월부터 팜스넷을 통해 약국에 의악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매출중 일반약 비중이 85% 정도로 국내 의약품 도매업체 중 일반약 판매비중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5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6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7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8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9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10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