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소비자의 날' 대통령상 수상
- 박동준
- 2007-11-26 16:45: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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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물품 결합 인한 상해 소보원 보고…위해정보수집 등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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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이 운영하는 군산의료원(의료원장 이상열)이 한국 소비자보호원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소비자의 날을 맞이해 전국 병원 가운데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6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소비자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품이나 기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해당 물품의 결함으로 인한 상해에 노출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이를 소보원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의료원의 위해정보 수집활동은 올해 1월 소보원의 보고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활기를 띄기 시작해 1월부터 지난 달까지 총진료건 2만77480건 가운데 위해정보가 보고된 수는 921건이에 이르고 있다.
특히 병원은 손상의 정확한 원인 및 위해관련 물품기재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 차트에 물품 기재란을 추가해 위해물품이나 손상 내용을 자세히 기술하고 매주 목요일을 위해정보수집의 날로 정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의료원 전산실과 협조해 외래환자 질병별 리스트를 추가, 수집대상과 제외대상의 코드별 분류를 가능케해 손쉽게 손상환자만 구분이 가능하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이상열 군산의료원장은 "꾸준한 의료 질관리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과 내원객의 편의 도모할 수 있도록 병원 전 임직원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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